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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협은 이날 ‘비대면 진료로 확보한 국민의 의료 접근권, 다시 제한돼선 안 됩니다’라는 입장문을 통해 “비대면 진료는 국민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면서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고 있는 국민과 인공지능(AI), 의료의 융합으로 다가올 미래를 살펴봐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서울 도봉구 한 의원에서 비대면 진료 실행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뉴스1
원산협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매매대금 국민은 OECD 평균보다 연간 약 132시간 더 일했고, 자영업자 비율은 23.2%로 OECD평균(16.6%)을 상회했다. 특히 돌 전 아동의 25.5%가 어린이집 ‘0세반’에 다니는 등 맞벌이 부모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병원 이용의 어려움이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산협은 “직장인, 자영업자, 맞벌이 부모 등이 체감하는 의료 모집내용 공백과 진료 지연을 개선할 방안이 절실하다”며 “지난 6년간 비대면 진료는 이런 국민이 의료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국민적 수요는 1100만건이 넘는 시행 건수로 증명됐다. 지난 1년간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국민의 수도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원산협은 “비대 엠파크 전용덕 면 진료는 국민 다수가 만족하고 있으며, 계속 이용하겠다는 의향도 높다”며 “비대면 진료를 다시 제한한다면, 향상된 의료 접근성과 건강권을 후퇴시키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 정부는 지난 6년 동안 시범적으로 전면 허용된 비대면 진료의 성과를 면밀하고 과학적으로 평가하길 바란다”며 “나아가 비대면 진료를 법제화 농협카드대환대출 해 전 국민의 의료 권익을 더욱 신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산협은 “새 정부에서 비대면 진료를 통해 의료에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있는 국민의 목소리, 비대면 진료와 첨단기술의 결합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효과를 한 번 더 살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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